[드라마] 미남이시네요 8회 줄거리 (& 폰배경)

2009년 10월 29일 미남이시네요 시청률은 9.8 % 입니다~ 
'아이리스' 6회는 전국기준 28.9%의 시청률을 기록, MBC '맨땅에 헤딩'은  3.8%를 나타냈답니다~

미남을 쫓아간 신우.
그런 신우를 보고 마실장은 미남이 신우를 좋아한다란 크나큰 오해를 하게 되고,
신우를 향한 마음을 어떻게 해야하냐고 태경에게 물어보지만,
미남의 마음이 신우에게서 터진 사실이 마음에 들지 않는 태경입니다.

미남에게 신우에게 갈 것을 권하지만,
미남은 역시 그럴수 없다며 태경에게 다시 빌붙는데, 그런 미남이 태경은 은근 좋습니다.

미남에게 자신의 마음을 빗대어 밝힌 신우형.
완전 어설픈 미남때문에 마음이 저려옵니다. ㅠㅜ

한편,
미남이 눈물흘리는 모습을 보고 신경이 쓰이는 제르미.
미남을 데리고 데이트를 하면서 미남의 기분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미남의 뮤직비디오를 찍기위해 태경과 함께 학교씬을 찍는데
그곳에서 미남의 제일 친한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제일 친한 친구라 어쩔 수 없이,
친하게 지내는데 그럼 둘의 모습이 태경은 맘에 안듭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미남의 동생이 첫사랑이었다란
이야기까지 전해듣고 더욱 심기가 불편해진 태경. 미남을 약국댁이라 부르며 은근 질투를 합니다. ㅋ

미남은 유헤이와 태경이 함께 있는 모습에 자꾸만 아파하고,
촬영이 끝난후 태경과 유헤이는 둘이서 먼저 자리를 뜨게되는데
그때 왕자님처럼 등장한 울이의 신우형은 미남을 태워갑니다.

오늘이 진짜 생일이던 미남은 자신의 엄마인 모화란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내심기뻐하며 가는데,
그자리는 모화란이 리베이크곡을 홍보하기위해 기자를 부른 자리였습니다.
그것을보고 바로 돌아서서나온 태경군.
그런 태경군의 작업실까지 쫓아온 모화란은
리메이크곡을 작곡한 남자를 위해 곡을 세상에 알리고 싶다며
너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잔인한 소리를 거침없이 합니다.

태경의 생일임을 눈치챈 미남은 태경을 찾으러 왔다 이 엄청난 광격을 목격하게 되고,
울이의 태경군은
자신의 영원한 앙금인 엄마로 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눈물을 흘립니다....

* 미남이시네요 9회예고편은
다음주 월요일 오후나 되어서 또 나오겠지요 ㅠㅜ
드라마의 성과가 가장 잘 나타나는게 시청률이긴 하겠지만 시청률이 저조하다고 해서 그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의 역할이 잘못되었다거나 내용이 이상하다거나의 문제가 아닌경우도 있는것 같아요! 그러니깐 힘내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