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의 기운이 확실히 조금은 줄어 든듯 합니다.
전 국민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신종플루는
구종플루에 비해 유난히도 티비에선 신종플루에 의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 소식을 전했고,
신종플루는 연예계의 많은 연예인들 사이에도 전염병처럼 퍼져 팬들의 걱정을 사게 했습니다.
신종플루의 백신이 초기에는 쉽게 구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신종플루 예방만이 살길이 었죠.
신종플루가 유행한 후에 가장 변화된게
가게와 화장실에
데톨과 같은 세정제와
손 소독기가 설치 된것이라고 뽑을 수 있겠네요.
그만큼 신종플루 예방의 일등공신은 손씻기였습니다.
허나, 지금은 손씻기 정도의 예방 차원을 넘어서 백신이라는 훌륭한 국내 신종플루백신,
그린플루-에스와 그린플루에스-플러스 가 있다고 하네요. 이 백신에는 면역증강제라는 MF59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스쿠알렌 성분의 MF59는 인체에 주입되면 우리 몸을 방어하는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할 뿐 아니라 T세포의 수를 늘리는 작용을 한다. 이렇게 되면 우리 몸은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를 더 빠르고 많이 분비한다.
MF59를 함유한 독감 백신인 노바티스사의 ‘플루아드’는 성인에 비해 예방효과가 25∼50% 떨어지는 65세 이상 노년층이 접종할 경우 일반 계절독감 백신에 비해 17∼43% 높은 면역반응과 항체수치를 생성한다. 면역증강제가 포함된 백신은 변종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면역 효과가 있다. 스쿠알렌 성분이라 면역증강제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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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독감예방 주사를 맞는 것처럼 이제는 신종플루도 예방 백식으로 예방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남친은,
질병관리본부에서 관리하는 사람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받고 신고를 하라는 쪽지가 날라 왔다기 머예요. 그런거 처음 들어봐서 신기하기만 헀는데 말이예요.
질병관리본부라는것도 우리나라에 있었네요. ㅋ 전 완전 바보? ㅋ
근데 질병관리본부에서 관리를 할 정도로 신종플루는 아마도 위험한 질병인것 같습니다.
신종플루 예방접종은 예약을 한 후에야 맞을 수 있다고 했어요. 작년에 남친 역시 맞으려고 했는데 올해 1월 중순이 지나서야 접종이 가능하다고 했거든요.
보건소에서는 우선적으로 연령이 높으신 분들에게 백신 접종을 했었구요, 그 이후에 일반인들의 백신 접종 예약도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하거나 자주 아프고 많은 사람들을 대해야 할 분들은 미리 신종플루 백신 접종 예약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