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수 늘리려고 연예인 관련 글 적었더니...

블로그 글쓰는데 딱히 집중해서 쓸만한 주제가 없어,
방문자수를 늘리려고 ' 연예인 ' 이슈에 초점을 맞춘 기사들을 적었습니다.

1월 23일 원더걸스 선미는 정말 공부를 원했던 것일까?
1월 25일 원더걸스 선미에 대한 선예의 입장
1월 25일 재벌 2세 보다 더 탐나는 그대웃어요의 강현수

이렇게 연예인 관련글을 적었더니, 확실히 방문자수가 급으로 증가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백 단위로 방문해주던 방문자들은
천 단위로 아무탈 없이 바뀌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여파는 그 뒤로 1일 정도는 아무탈 없이 유지되어지네요. 물론 그 전날의 반에 그치지만 말이예요.

특히 ' 그대웃어요' 관련 글은 다음 베스트글로 올라가진 않았지만, 베스트 리뷰의 ' 그대웃어요' 관련글에 노출되어서 대부분의 방문자수가 다음 리뷰를 통해서 방문했었습니다. 그리고 원더걸스 선미와 관련된 글은 검색유입을 통해 이루어 졌구요.

 이와 관련해 구글애드센스의 수익을 확인했더니
그래도 백 단위의 방문이 이루어 졌을때 보다는 수익의 증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클릭당 단가가 너무 낮았죠. 그래서 CTR % 가 너무 올라 가서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구글애드센스로 돈을 최고로 벌고 있는 파워블로그들은 방문자수와 구글애드센스 수익률의 증가는 비례관계가 아니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초보 블로거들에게는 확실히 방문자수가 많아야 일단은 조금이라도 클릭수가 올라가는 것을 느끼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구글애드센스로 한달에 몇천달러씩 버는 블로거는 애드센스 광고를 클릭을 유도하는 법을 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하지만 이건 그 분들의 노하우이고 또한 노하우를 글로 익히더라도 자신 스스로가 그 방법을 깨닫지 못하면 글을 아무리 많이 쓰고 아무리 블로그 방문자가 많아 진다 하더라도 한달에 몇천달러씩 버는것은 불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생각을 했죠.

 초보블로거는 (블로그를 얼마동안 운영했는지의 기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생각하는 기준 나름인것 같아요. 방문자 수 라든지, 댓글 수, 그리고 수익 등등..)

1. 일단 방문자수를 꾸준히 많이 유치해야합니다.  2. 다른 블로그를 방문해서 댓글을 씁니다. ( 당장은 필요 없어 보일지라도 댓글의 힘을 아주 유용하죠.! 우리가 상품을 살때 상품보다는 상품평을 더 신뢰하는것과 같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전 완전 꽝이죠. ㅋ 댓글 쓰러 댕겨야 하는데 요즘은 완전 힘드네요 ㅠㅜ)  3. 수익을 내기 위한 시스템구조를 이해한다.    ▶ 구글애드센스의 경우, 난 어떤 경우에 애드센스 광고를 클릭할까~? , 어떤 광고 위치가 가장 많은 클릭이 이루어 질까? 어떤 스타일로 광고를 넣을까? 를 고민합니다.     ▶ 제휴 마케팅의 경우, 이걸로 많은 돈을 버는 프로블로거들이 있지요. 그런 분들의 노하우를 좀 쫓아 다녀보면 어떨까요?? 저도 이부분에 대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야해서요. ㅜ 일단은 제휴마케팅 사이트를 분석하는것이 가장 첫 단계라 생각 됩니다~    ▶ 위젯의 경우. 위젯은 방문자 수 당 돈을 지불해주는 위젯이 있습니다. 물론 클릭당으로 지불하는 위젯이 더 많지만요, 넘치고 넘치는 위젯중에 자신의 블로그와 어울리는 위젯을 선택하고 일주일 단위로 분석을 합니다. 이런 위젯을 달았을때 수익의 변화 같은걸 말이죠 ㅎㅎ

2010년부터는 블로그를 좀 살려보고자, 향후 해야할 일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수익을 내고 계신분들에게 다짐할 필요조차 없는 부분이겠지만, 저와 같이 초보인 분들은 다짐의 계기가 먼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지네요~!!!
2010년에는 인터넷으로 훨씬 더 많은 수익을 내보아야 겠습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