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무지 심하던날
.출근길에 하늘에 떠 있는 해를 확실히 볼 수 있었습니다.
해인지 달인지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보름달 처럼 동그랗고 하얗게 보이던 해.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황사때문에 지구가 많이 아파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마치 달처럼 보이네요>
필리핀 지진이 일어난것, 제주도에서 용오름 현상이 보였던것. 존티토?? 존티도?? 라는 사람이 예언을 한적이 있다고 했던데- 정확히 어떤 이야기인지 읽어 보진 않았지만.
이대로 인간이 계속 지구를 멸시한다면, 언젠간 지구가 화를 낼꺼란 생각은 확실히 드는군요.
지구가 많이 지쳐가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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