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고 있던 LG 초콜릿폰 액정이 나갔다.

전엔 슬라이드 위쪽 부분이 아예 분리되어서 에이에스를 맡겼었는데 5만원이나 되는 거금을 주고 고쳤다.

그런데 또다시 액정이 나가 버리다니 ㅠ 이제 폰을 바꿀 때가 됐나보다.

맘에드는 디자인의 폰이 없다가 발견하게된 최신폰 sch-w410. 일명 시크릿 컬러 폰이라고도 한다. 슬라이드에 질렸던 찰나, 이쁜 폴더를 보게 되었다. 폴더를 열면 색상이 틀려져서 시크릿 컬러폰이라고도 하나 보다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명 보아폰인 SCH-W360의 폴더버전이라고 할만큼 유사한 디자인이다. 같은 디자인으로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흰색-짙은파랑, 짙은파랑-연두색 컬러가 있다.  3G 폰(HSDPA)으로 블루투스, 영상통화 기능이 있으며, MP3 기능과 내부 66MB, 외장메모리가 지원된다. 그러나 DMB는 지원이 안된단다.

머 핸드폰으로 DMB 볼 일이 별로 없으니, DMB가 안되도 별 상관이 없다 ^^



메인 LCD는 2.2인치이고 서브(전면)LCD는 1.5인치이다다. 200만화소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으며. 전면부에 보이는 커다란 버튼은 터치폰으로 MP3 사용시 편리하다. 이외에 전자사전, 파일 뷰어, 음성인식, GSM 지역로밍, GXG 교통카드 지원이 된다고 하며 무게는 100g.  KTF 에서도 가입가능한 SPH-W4100도 거의 동일한 사양, 동일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지금이 KTF데, 보상기기로 받는게 좀 더 저렴할까, 아님 번호 이동을 하는것이 저렴할지 오늘 대리점을 방문해서 알아 볼 예정이다 ㅋ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 가격대는 20 ~ 30만원 사인데, 인터넷으로 폰을 할경우 몇달간 요금제를 마음대로 선택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나는 커플 요금제를 꼭!꼭! 해야하는데 말이다 ㅠ

그래서 대리점을 방문해 보기로 결정~~+_+

언능 퇴근길에 들려봐야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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