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사람과 붙어지내는, 우리집 앵무새 다노니 ~
평소엔 사람 무릎, 어깨에 올라와 있는걸 좋아하는 앵무새,
잠이 오면, 눈꺼풀깜고 , 한쪽 발을 숨기고 자고..
바닥에 내려 놓으면, 올려달라고 발위에 올라와서 위로 올려다 보고..
잠이 오면 눈꺼풀이 실~ 내려와 앉기도 하고,
인형 곁에 있으면, 인형같아 보이고..
내, 돼지 저금통 귀를 다노니가 다 뜯어 버렸다지요 ㅠㅜ
이젠, 식탁에 올라와서, 라면도 먹는답니다.
라면 먹는 앵무새, 이거 괜찮을까요? ㅋ
우리가 라면만 먹으면, 어찌나 달라고 달려드는지..
신기한건,
국수는 또 안먹는다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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