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발렌타인 데이 ♥

정성이 담긴 초콜렛이 최고.

핑클 엔젤 도일리초콜릿만들기세트 요즘엔 시즌을 맞이해서 공동구매 같이 만들기 DIY 제품이 참 많이 판다. 주위 팬시점엘 드러도 만들수 있는, 재료는 쉽게 구할 수 있다.

초콜렛을 (알맹이 초콜렛으로 했다) 녹여서 ( 중탕을 해야하는데 어려울 경운 그냥 끓인 물에 짤주머니 채로 담그면 된다- 참고로 초콜렛을 잘 녹이면 녹일 수록 초콜렛을 짤때 물처럼(?) 아주 잘 나온다)

넣는 과정도 찍어야 했는데, 첨 하는거라 서툴러서 초콜렛 넣고 데코레이션까지 완선된걸 찍었다.ㅋ 초콜렛을 유산지에 조금 넣고 아몬드 하나씩 넣어주는 센스!
나중에 먹을때 디게 맛있다! ㅋㅋ

일일이 하나씩 포장지에 포장하고~ DIY 세트로 샀었는데 갯수를 더 많이 만들어서 포장지를 또 샀다. 팬시점에 모양도 다양하고 많이 있다.! ㅎㅎ

이건 남친을 위한 주차쿠션. 조그만거 하는데도 십자수는 역시 시간이 많이도 걸린다. 그래도 다 하고 나니 이쁜 주차쿠션이다. ㅎ

 조그만 선인장. 전자파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울 남친을 지켜줄 아이 ♥

이 모든걸 상자 안에 넣어서~ 짜잔~~ ^^
남친을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 주는 기쁨은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