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중세로 떠나는 특별한 여행


 

<하루 10분 일주일 중세 여행>은 청소년들에게 중세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저자 르 고프가 학생과 중세에 대해 다양한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세의 정의에서부터 중세 사람들의 삶과 문화, 학문, 종교, 사회제도, 유럽 통합의 기운까지를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였다.

중세는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영감을 제공한 시대이다. 하지만 중세는 그 기간과 의미에 대한 문제가 여전히 제기되고 있다. 현재에도 중세가 끝난 시점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으며, 중세의 의미에 대한 호의적인 해석과 적대적인 해석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중세'하면 떠오르는 두 가지 모습을 동시에 전해준다. 난폭하고 가난했던 시대로 기억되는 '추악한' 모습과 기사와 전설이 등장한 시대, 그리고 단일한 유럽 문화가 싹트는 시대로 기억되는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함께 살펴보고 있다. 이를 통해 중세가 어떤 시대였고, 현대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알아본다.


출처 : 다음 책

역사에 관한 책을 읽는건 아주 중요한 일이다. 역사를 통해서 배우는것도 많고 삶의 지혜도 얻을 수 있고, 지식을 쌓는 일이기 때문에 좋은 선정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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