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아역 이미지 벗으려 누드 촬영, 뼈아프게 후회”


[JES] “누드 화보를 찍었던 것이 후회된다.”

탤런트 이상아가 23일 케이블 오락채널 MBC every1 ‘네버엔딩, 쇼를 하라’에 출연해 하이틴 스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한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아는 2004년 공개된 누드화보에 대해 후회한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그녀는 “당시 강한 아역 이미지가 활동 범위에 제한이 있을까봐 누드 프로젝트 제의에 수락했으며, 금전적인 문제로 누드를 찍지 않았다”며 당시 누드화보를 찍게 된 이유를 설명한다.

이상아는 1985년 영화 ‘길소뜸’에서 김지미의 아역으로 출연해 노출 연기를 펼치면서 세간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엔 이상아와 함께 공연초기부터 노출신으로 화제가 됐던 뮤지컬 ‘풀몬티’의 변우민도 출연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눈다.

한편 지난 7일 케이블 채널 ‘미남들의 포차’에 출연한 이상아는 지난 1997년 결혼했다 성격차이로 약 1년만에 이혼했던 김한석에 대해 “결혼을 축하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길소뜸- 이런 영화 찍고 남친과 결별하셨다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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