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 이효리 - 이효리의 눈물

체인지후 이효리 -

이효리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체인지'에서 뚱녀로 특수분장, 강인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시민들을 만났다.

하지만 이효리는 시민들이 인터뷰를 통해 이효리에 대해 '섹시퀸이다' '나의 우상이다'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옛날에는 남자들이 다 죽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나이가 많은 것 같다' 등의 말에 결국 눈물을 쏟았다.



체인지 후의 이효리 모습- 우와~ 사람은 정말 변하면 못알아 보겠다. 뚱뚱녀들이 살을 빼면 얼굴에 미모가 나타난다라는 말이 맞는거 같다.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은 새로운 이미지를 찾으려고 하는것 같다.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사라져 가는거. 그건 이효리씨가 인정해야 할 사실이 아닐까 싶다.

이젠 나이에 맞는 새로운것을 찾아야지. 많은 연예인들이 그걸 깨닫고 사업에 뛰어 들기도 하고, 변화되어 가는 것에 맞추어 변화 되려 하고 있으니깐.. 이효리씨도 새로운 환경에 적을 할때가 온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