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시작-  월급 통장을 CMA통장으로 바꿔 보자.!


이제 회사를 다니기 시작한지 일년이 다 되어 간다. 학생이었을때와 직딩이되었을때 사회를 보는 시선은 참 많이도 달라졌고, 돈 씀씀이는 물론 경제에 관한 관심도 또한 무척이나 많이 달라졌다. 특히나 요즘은 버는 돈을 그냥 예금만 하는 사람은 바보라고 불리울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재테크'라는 놈에 관심을 기울이고 조금이라도 돈을 벌어 볼까 하는 마음에 다양한 방법으로 재테크에 도전하고 있다.


나도 재테크를 시작하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


주식을 하면 단기간에 많이 벌 수 있다고 그러던데, 주식을 해볼까? 그런데 주식을 하려면 여유돈이 있어야 하는데..아직은 그렇지 못하니깐..패쓰..ㅠ


그럼 펀드?? 펀드는 은행 이자 보다는 많다고는 하는데..펀드도 펀드 나름이지..원금을 잃을 경우도 있다는데..원금마저 잃어버릴 수 있는 위험성을 감수하고 투자를해? ㅇ ㅏ~ 난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니깐..이것도 패스..ㅠ


아, 맞다.!! 언젠가 어디서 들은 CMA통장을 이용해 봐야 겠다!! CMA 통장을 이용하는게 재테크의 시작이라고 그랬던가?  월급 통장을 CMA로 바꾸기만 하면 돈이 벌 수 있다고 그랬던것 같다. CMA, CAM, CMA 통장이 도대체 어떤것이길래, CMA 통장을 가지고만 있어도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는걸까? 재테크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지금. CMA통장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시작해야 할것 같다.


CMA란 무슨 말일까?

 

Cash Management Account 의 줄임말로 어음관리계좌 또는 종합자산관리계정- 쉽게 이야기 하면 현금을 관리해주는 계좌-이라고도 한다. 고객이 예치한 자금을 채권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금융상품이다. 투자금융회사와 종합금융회사의 대표적인 단기금융상품이나 2005년 6월부터 증권회사에서도 취급한다.

종합금융회사의 CMA는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해당 업체가 부도가 나더라도 최고 5,000만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으나, 증권회사의 경우에는 보호받지 못한다. 단, 종합금융회사를 인수한 증권회사에서 그 업무를 병행하여 예금자보호법이 적용되는 CMA 상품을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쉽게 이야기 하면 내가예치한 금액을 금융회사에서 다른곳에 투자를 해서 그 수익의 얼마를 예치한 사람에게 돌려준다는 거다. 투자를 해서 그 번 돈으로 수익을 나누어 갖는것이기때문에 하루를 맡기더라고 이자율이 은행과 비교도 되지 않을정도로 크다는 장점이 있다. 은행통장을 이용하면 연 0.1% ~ 0.3% 가 적용되어 이자를 받지만 CMA를 이용하게 되면 하루를 넣더라고 3.5% 이상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녀석 정말 매력 적인것 같다.

단지 월급통장을 바꿨을 뿐인데 이자율이 3%나 뛰어 오른다. 이건 웬지 앉아서 돈을 번다는 느낌?? 


CMA는 그냥 은행 통장을 만드는것처럼 만들면 되는걸까?

 

CMA통장은 돈을 적금을 든 것처럼 묶어 두는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입출금이 자유로운 보통예금과 같다. 증권사를 방문해서 계좌를 계설하고 연계된 은행의 가상계좌를 이용해서 입출금을 이용하면 된다. 매일매일 이자가 정산이 되기 때문에 통장 잔고가 1000원이 남아 있다 하더라도 천원에 대한 이자가 붙게 된다. 은행의 이자를 생각하면 몇퍼센트 차이를 따지지 않더라도 CMA통장의 이자가 훨씬 많다는걸 알게 될꺼다. 요즘엔 CMA 통장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계좌를 개설하는것도 아주 쉬워졌다~


  어느 CMA 증권으로 월급통장을 만들어야 할까?

 

요즘은 CMA증권이 500만 계좌를 돌파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고, 또 그만큼 많은 증권사에서 CMA증권계좌 개설이 가능해 지고 있다. 펀드나 주식을 할때 어떤 펀드를 선택할련지 내가 결정하는 만큼 CMA 계좌를 개설할때도 마찬가지다. 비슷비슷한 약정이나 서비스혜택을 가지고 있지만 나에게 적합한 CMA 계좌를 찾는게 우선적으로 시작해야 할 일이다.


어떤 곳이 좋을까 알아 보다 새로워진 삼성CMA플러스를 만났다. 삼성CMA플러스는 수시입출금, 결제, 높은 수익률 등 CMA의 기본 뱅킹 기능을 가지면서 주식, 펀드, ELS, 채권 등을 하나의 계좌에서 편리하게 투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교육,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일상 생활에서의 혜택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만능 상품이다. 이렇게 좋은걸 난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ㅎ 우선 계좌를개설하기 전에 좀더 상세하게 알아 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1. 삼성CMA플러스의 혜택 - 수익률은 높게. 위험은 낮게.

    삼성CMA플러스는 RP 수익율에 따라 연 5.0~5.6%의 수익이 지급되고. 하루만 맡기서도 연 5.0%의 수익이 지급된다. 수익률이 변동 될 수가 있기는 하지만, 하루만 맡겨도 연 5.0% 라니 다른 증권사에 비해서도 상당히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 여기서 RP 수익율이란 무엇일까? RP형이란 것은 5천만원까지 원리금을 모두 보호받을수 있는 예금자보호법에 의한 대상에서 제외되는걸 말한다. 대신 단기 이자율을 따지만 수익율은 CMA보다는 훨 크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지만 어느 증권사가 그렇게 쉽게 망하게 될까? 예금자보호법이란 결국 5천만원 이상의 돈을 왔다 갔다 하는 사람에게 혹시나 모를 불안함 때문에 드는 보험인데 머, 월급통장으로 사용하려고 한다면 굳이 들 필요가 없을것 같다. ㅋ 그치만 삼성CMA플러스 RP형은 예금보험공사에서 인당 5,000만원까지 지급보증하는 예금자보호법의 대상은 아니지만 삼성증권이 지급 불이행 사태에 빠지더라도 고객의 투자원금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삼성증권의 자산과는 별도로 증권예탁원에 예탁하고 있기때문에 삼성증권에서 한도제한 없이 지급을 약정한다. 그렇기에 더더더더~~욱 안심하고 개설 할 수 있다.

 

또한 RP형의 경우 적립식 펀드로 20만원 이상 자동이체 신규약정 시 1년간 0.1%의 우대 수익률을 즉시 지급하여 5.1%의 수익를 덤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까지 있다.

 

2. 삼성CMA플러스의 혜택 - 다양한 제휴은행, 자유로운 입출금

  삼성지점을 방문하거나 삼성과 제휴된 은행을 방문해서 CMA계좌 개설이 가능하고, 개설된 계좌의 은행 CD기와 ATM 통해서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다. 개설된 계좌를 월급통장으로 이용하거나 매월 적립식펀드에 10만원 이상씩 자동이체를 할 경우 365일 이체 수수료면제되고 CD기 출금 수수료도 무료다. 수수료 드는것도 만만치 않은데~ CMA를 이용하면서 세어 나가는 돈을 줄이는게 어디야??

 

 여기다 CMA 체크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혜택이 두배가 된다.! CD기에서는 현금카드로, 신용카드 가맹점에서는 체크카드로 사용 할 수 있어 혜택이 무지무지 많다.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느낌? 그렇지만 체크카드기 때문에 통장 내에서의 돈만 써지므로 신용카드처럼 저지를 위험성도 없어 아주 좋다 ㅎ

 

*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자 .

▶ 삼성 증권을 처음 방문하는 거라면 위의 5단계로 쉽게 계좌를 개설 할 수가 있다. 인터넷 예약 가입을 하는건 편리한 시간에 지점을 방문해서 보다 간단하고 쉽게 만들수 있을 수가 있기 때문이다. ▶ 실명을 인증할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등을 가지고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면 최초가입액에 상관 없이 계좌개설을 할 수 있다. ▶ 계좌를 개설하면 제휴은행의 가상계좌를 부여 받게 되고 체크카드를 통해서 후에  이 계좌를 통해 삼성증권을 방문하지 않고 은행에서 바로 이체입금 할 수 있으며, CD기를 통한 출금도 가능하다. ▶ 카드 및 통장을 받고, 보안카드를 수령한후 ▶ 인터넷 뱅킹 사용자를 등록하면 인터넷으로도 편리하게 CMA 통장을 이용할 수 있다.

처음 계좌를 개설할때 방문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처음만 아주 약간 수고하면 가만히 앉아 있기만 해도 돈이 스르륵 들어온다 +_+

 

3 삼성CMA플러스의 혜택 - 다양한 컨텐츠 혜택

  공과금 자동 납부 기능도 가능하고, 삼성 CMA플러스 계좌에서 투자하고 있는 투신상품을 담보로 하여 은행의 마이너스 대출처럼 소액대출이나, 직장인 신용대출도 가능하다. 적립식펀드에 월 2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신규약정 하면 온라인 강좌 3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고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컨텐츠 혜택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젠 내 월급통장을 삼성 CMA 플러스 통장으로 바꾸는 일만 남았다. 처음 시작이 좋으면 재테크를 성공적으로 배워 나갈 수 있을것 같다. 귀찮다고 이렇게 좋은 상품을 그냥 묵혀 두는건 정말 바보 같은 일이다. 정보를 습득했으면 실천해야지?

 

조금만더 상세하게 알아 보기 위해

삼성CMA플러스 홈페이지(http://www.samsungfn.com/contents/finance/index.jsp?MenuID=finance04060200a) 를 방문해서 확인했다.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실천 하는것.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야 하는거 아니겠어?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내 생각이 더 견고해 졌다. 나에게 꼭 맞는 상품이 내곁에 왔다.

 

 나를 위한 삼성증권 CMA플러스가 날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누군가 CMA 추천을 바란다면 삼성CMA플러스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2008년의 시작 . 재테크의 첫 시작. 삼성 CMA플러스로 시작한다면, 아주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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