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6일 미남이시네요 16화 마지막회 시청률은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미남’ 마지막회는 전국시청률 11.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했답니다. ^^
 
미남이시네요 16화 줄거리                                                                           
홍대길에서 미녀를 찾던 태경은 미녀와 마주치지만 팬들에게 둘러쌓여 다가갈수 없는 태경에세 미녀는 인사만 한체 돌아서게되죠. 그러다 우연히 마실장을 만나게 되고 진짜 고미남이 안사장 몰래 마실장과 짜고 행사를 뛰는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아주 잠깐만 미녀에게 고미남이 되어 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고 미녀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다시 에이엔젤의 고미남으로 잠깐 돌아갑니다.



자신을 만나고서도 아무런 말 없이 그저 인사만하고 떠난 미녀의 모습을 생각하며 결국은 혼자 기다렸던 거라며 자신은 차인거라며, 혼자 집착하고 매달린거란 결론을 내리죠. 미녀에 대한 마음을 접기위해 고미남에게(고미남역을한 미녀에게) 자신을 괜찮다는 말은 미녀에게 전해달라 하죠.


잠깐의 행세를 마치고 돌아가려던 미남은 안사장에게 이끌려 유헤이를 만나게 되고 , 진짜 고미남이 유헤이를 좋아해서 진짜 고미남이 자신의 동생인 미녀와 황태경을 연락하지 못하게 했다란 사실을 듣게 됩니다.
 




에이엔젤까지 합류해버린 유헤이와의 만남에 마실장은 미녀에게 술을 먹이고 차라리 기절하는편이 낫다고하죠. 미남(미녀)이 쓰러진후 자리에 도착한 황태경은 지금의 미남이 미녀임을 확신하고 미남(미녀)를 데리고 그자리를 빠져나옵니다.

미남을 합숙소로 데리고온 태경은 미남에게 낮의 일을 돌리려하지만 미남은 태경에게 여전히 별이 너무 빛나서 아파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그 이야길 들은 태경은 미남이 어두운곳에 있어도 잘 찾기 위해 싫어하는 당근이랑 시금치도 먹으면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아파하는 미남일보고 잡을 수 없다며..그렇게 미남을 그냥 보내게 됩니다.


그렇게 미녀는 아프리카로 떠날 준비를 하고 태경은 마음에서 돼지코끼를 정리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진짜 고미남의 첫무대가 이루어질 에이엔젤의 콘서트날. 미녀 역시 아프리카로 떠나는 날이되고, 떠나기 직전 미녀는 모화란과 만나 엄마와의 일을 해결하고 모화란에게 태경에게 가서 사과할것을 권유하죠. 미녀의 말에 용기를 얻은 모화란은 태경을 찾게 되고 그렇게 태경과 모화란은 화해의 시작이 보였습니다.

콘서트 당일 미녀가 올꺼란 기대를 안고 있던 제르미와 신우는 태경으로부터 미녀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화를 내고 제르미, 신우, 유헤이의 말을 들은 황태경은 드디어 미녀를 찾으러 향하는데, 미녀가 있는 곳에있는 수많은 별들을 보게되고, 에이엔젤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콘서트장에 있다는 사실을 듣고 콘서트장의 무대에 서서 미녀를 찾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다되어 돌아가려는 미녀에게 황태경은 고백합니다.

<<황태경명대사>>
너 지금 듣고있지?
여긴 너무 밝고 니가 있는 쪽은 너무 어두워서 난 널 볼수가 없어.
제발 안보이는데좀 있지마. 내가 보이는대로 와.
내가 널 보는걸 허락해줘.


계속 얘기해줄테니깐 매일매일 잘들어..
사랑해..




드디어.. 미남이시네요가 막을 내렸습니다. 다른 회에 비해서 마지막회가 무척이나 실망스럽지만..황태경군의 어떡하죠 라는 고백 노래가 중요한 부분이긴 했지만... 너무 길었어요. ㅠ 그부분을 줄이고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예요 ㅠ

하지만,
고미녀가 아프리카에서 돌아오는 시점으로 해서 시즌 2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아~ 이제 수,목요일은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할까요.ㅡㅜ?

우리에게 큰 기쁨을 준 에이엔젤 그동안 넘 수고하셨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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