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앵무새 다도니를 소개합니다. ㅋ 저번에 동영상은 보셨죠? ㅎ 지금은 어깨위에 올라와 있는 모습을 찍은거랍니다. 앵무새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요(주인을 못알아 봅니다. 사람이면 다좋아해요 ㅠ이런 변이 있나! ㅠㅜ) 사람곁을 떠나질 않아요. 사람이 잠깐이라도 안보이면 큰소리로 고함지르고 난리 납니다 -ㅇ-

아침마다 출근 준비를 한다고 드라이기를 쓰는데요, 희안하게도 어느날 부턴가 드라이기를 쓰기 시작하면 휘파람을 분답니다. ㅎㅎ 그리고 가끔씩 따뜻한 바람을 쐬주면 잠을 자요! ㅋㅋ

이 모습은 잠이 디게 와서 눈꺼풀이 내려앉은 모습이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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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을 자세히 보면 속눈썹도 있어요. 진짜 신기하답니다.ㅋㅋ 이젠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지만, 정말 디게 귀여워요- 맨날 머라머라머라~ 멀 그리도 중얼 중얼 거리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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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너무 좋아서 잠을 잔답니다. 새는 잠이 확들면 고개를 파 묻거나 한쪽발을 들고 자기도 하는데요- 지금은 잠깐 자는 시기라서 한쪽 눈만 감았네요! ㅎㅎ 울집 앵무새는 신기하게 사람위에 있음 응아를 잘 안눠요~ 머 가끔씩 눌때도 있지만요, 그래도 그때도 엉덩이를 밖으로 쭈~~욱 빼고 눈답니다.가르친 적도 없는데 그런거 보면 디게 신기해요.

울집 앵무새는 천재??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집에 들어오면 날개를 펼치면서 '안녕''안녕' 이러면서 맞이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릴께요~ 어제 찍으려고 그랬는데 카메라 소리때문에 놀라서 안하더라구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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