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_

글을 쓴다는것이 예전처럼 어렵지 않은 세상이 되었다.
누구든
블로그를 통해서 글을 스스럼 없이 쓸수 있고
나의생각
나의 문체로 내 생각을 전달하거나 나만의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가입형 블로그나 설치형 블로그를 가지고 수익을 버는 사람들이 생겨나는것처럼 온라인은 또다른 시장을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었다. 나 또한 그런 흐름에 휩쓸려 블로그를 꾸미기 시작하게 되었고 이왕하는거 블로그를 통한 수익을 내기에 주목했다. 그렇지만, 블로그는 수익이 주 원이 되어서 글을 쓰면 바로 폐쇄해야하는 블로그로 전락하고 말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블로그를 운영해야 하는걸까?

흔히 블로그를 시작하는 초보자에게 블로그 주제를 정하란 이야길 많이 한다.

나만해도 그렇다. 처음에 시작할땐 그냥 하고 싶은걸 무작정 카테고리속에 넣다보니 블로그의 주제가 정해지지 않고 우왕좌왕 난잡한 블로그가 되었다. 그뒤 지금은 나름대로 어느정도 갈피를 잡은 상태이다. 물론, 수익을 위한 블로그는 따로 있다.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블로그가 훨씬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자신이 관심가지 않은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수익을 얻기 위해서 하는거라면 그 블로그는 짧은 생을 마감해야 할지도 모른다. 블로그는 내가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서도 운영이 가능한 주제여야 한다.

그렇다면? 그렇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어하는 부분이어야 한다. 비록 그것이 다른 주제보다 수익원이 작게 보일진 모른다 하더라고 그런 주제를 선정하지 않으면 그 블로그는 오래 살아 갈 수 없다.

내가 시간을 투자해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머니도 발생하는 일을 하라 수 있다는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퍼오는 글보다는 자기의 글로 블로그를 챙겨나가자. 1년 10년이 지나면 나도 다른 사람 못지 않게 베스트글에 들거나 인터뷰를 할 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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