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꽃남의 스토리가 왔습니다. 음..전 일본판을  봤을땐, 지후랑 잔디가 연결되어도 좋다란 생각을 했었는데 왜 한국판에선 그런 마음이 생기지 않는걸까요? 괜시리; 지후의 행동이 맘에 안드네요 -ㅇ-

꽃보다남자 2화 에서는 구준표가 금잔디를 좋아하는 마음이 표현되어 지는 장면이 많죠.^^ 개인적으로 아주 흐뭇하게 봤었습니다. ㅋㅋ

레드카드로 여전히 잔디를 괴롭히던 준표. 본의아니게 치사한 짓까지 해버리게 된 준표는 견디다 못한 잔디에게 일격을 당하게 됩니다.

구준표의 누나인 구준희 외에는 맞아본 일이 없는 우리의 준표. 금잔디에게 돌려차기까지 당해주시고- 금잔디의 행동에 준표는 완전 반해 버리게 되죠. 그리고 어이없게도 잔디가 자신을 좋아하는것 같다란 착각을 하게 됩니다.ㅋ



하지만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해 본적이 없는 준표. 어이없는 행동으로 잔디를 집까지 모셔와서 꾸며주지만, 그런 행동에 잔디는 준표를 더더욱 싫어 하게 됩니다. 체육시간. 진선미에게 공맞아서 코피를 흘리는 잔디를 찾아가 손수건으로 닦아 주려는 준표. 하지만 또다시 매몰차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싫다란 이야길 듣게 됩니다.



수학여행길에 오른 시화고 학생들- 잔디를 기다리는 준표는 잔디가 수학여행이 아닌 다른 곳으로 가게 됐다는 이야길 듣게 되고, 우연을 가장해 잔디가 있는 곳으로 수학여행지를 바꾸게 됩니다. ㅋ
 



하지만, 여전히 반가울게 없는 잔디- 수학여행의 파티에 초대를 받게 되지만, 진선미의 계략으로 인해 모두의 웃음거리가 되고 말고 이것을 본 준표는 화가나서 도와주려고 하지만 지후에게 밀리고 맙니다. 서현의 도움으로 한껏 차리고나온 잔디의 이쁜 모습에 준표는 놀라게 됩니다. ㅋ



                                                                                                                                        

갑자기 큰일입니다.. ㅋㅋ 이런 귀차니즘이 또 와버렸습니다. 아직 12화가 되려면 많이도 많이도 남아 버렸는데 말이예요;; 엉엉엉 3화부터는 또 언제 글을 쓰게 될지 모르겠어요 ㅠㅜ 이럴수가? ㅋ 댓글도 없으니 ; 머 혼자 놀고 있는것 밖에 안되니깐 더 의욕이 사라지네요 ㅋㅋ 언젠가는 준표와 잔디의 스토리가 올라 오겠죠? 가고 생각하며...음... 혼자 노는거 재미가 없어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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