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포켓애기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의 최대 관심사인 꽃보다남자의 영향을 받아 꽃남 1화에서부터 12화까지의 준표와 잔디의 히스토리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ㅎ  왜 12화까지냐, 스토리 전개상 12화를 기점으로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이지요. 차라리 시즌을 나눠서 조금의 여유를 더 두고 방송을 했더라면 더 좋았을꺼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머 단순한 저의 바램이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기에 라는 생각으로 넘겨 볼까 합니다. ㅋ

준표와 잔디 중심의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폰배경으로도 가능하구요- 요즘 꽃남 때문에 포토샵의 기능도 알아가고 있어서 무지 좋군요. ㅎㅎ 내 블로그가 활성화 되어 가는 느낌 입니다. ^^

전체적인 리뷰는 일단 1화부터 정리를 하고 들어가겠습니다~ ㅋ 저도 기억이 잘 안나서 찾아찾아 가면서 정리를 해야 하거든요 ^^ 내용 위주 보다는 이미지 위주로 많이 올릴게요~~ 줄거리는 간단간단하게!! ㅎㅎ

<1화> 신화고로 스카우트되어 들어온 금잔디는 구준표를 포함한 F4일행의 유치찬란한 레드카드 놀이가 처음부터 맘에 들지 않았고,  설상가상 친구인 오민지를 구한답시고 F4 와  맞서게 되고 결국은 구준표의 눈에 거슬려 레드카드를 받게 되는 악연으로 시작됩니다.




준표 자신에게 반항(?) 하는 인간은 처음 접하는 준표.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레드카드를 붙이긴 했지만, 괜시리 잔디가 신경 쓰입니다.

자신이 생각했던 대로 행동해 주지 않는 잔디. 구준표의 악랄한 행동에 당당히 견디어 내는 잔디를 볼 수 있었죠-

1화에서는 구준표와 잔디의 만나는 장면은 그닥 많지 않습니다. 잔디가 지후에게 마음을 빼앗겨 있기 때문이죠 (ㅠ_ㅜ)


                                                                                     

이 글에서 1화 ~ 12화 까지의 스토리를 다 전개하려고 했으나, 이미지를 넣다 보니깐, 본문이 너무 길어져버리네요- 어쩔 수 없이 하나씩 적어야 겠습니다. 아, 그리고 아마도 나의 게으름증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ㅠ.ㅜ

잡고 있음 언제 글을 완성할지 모를다눈..ㅋ 그래서 1화씩 쓰기로 스스로와 합의를 봤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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