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대한 나의 애착도는 정말 이것 밖에 되질 않는 걸까요?

현실이 자꾸 바쁘다 보니,
블로그를 자꾸만 잊어 버리게 되네요-

다시 글을 적을땐
아무렇지 않은척
예전부터 열심해 했던것처럼 그렇게 모른척 글을 적는데 더 낫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ㅋ

언제 다시 또 글을 시작하고
언제 다시 또 글을 쉴련지 나조차도 알수가 없기 때문이죠.

일이 바쁜게 아니라
마음이 바쁘다 보니 더욱더 그런것 같네요.

이번달에 하려던 상견례는 잠시 밀려났고...
올해에 하려던 결혼도 내년으로 미뤄야 할것 같은..
이런 상황들에

어떤때는
더 잘된일이다 싶기도하면서
역시나 아쉬운건 어쩔 수가 없네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잡기가 좀 힘드네요..ㅠㅜ

게다가
이번에 한 머리가 완전 완전!! 정말정말 망해 버려서 더 우울해 졌어요 ㅠㅜ

기분이 나아지질 않아요 ㅠㅜ 어~~~~~~엉어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이미지는 예전 우결 커플들의 100일 웨딩 촬영장면을 모았어요. 출처는 역시나 네이버입니당 *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