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벌써 2009년도라는 시간도
12월 한달이라는 시간밖에 남질 않았네요..

이상합니다.
시간이란 놈은 정말 생각할 여유조차 남겨주지 않은체
자꾸자꾸 흘러만 가네요- ㅠ_ㅜ

백조 생활을 한지.. ( 음..사실 전 백조가 아니예요. ㅋ 전 인터넷으로 돈을 벌고 있는, 재택근무자? 프리랜스? 아 적당한 용어를 찾아야겠군요. ㅋ 전 유능한 백조예요!! )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는데
그동안 돈 버는 일에만 연연한다고
무언가를 할 여유를 잃어 버린것 같네요.

그래도 회사 다닐 대는 잠잠이 책도 읽고.. 언어 공부도 하는 그런 여유를 찾았었는데,
지금은 그런 여유를 찾을 시간 조차 없네요.

물론 마음의 문제겠지만,
오히려 시간이 많아 보이는 지금이
그런 여유를 찾는데 점점 더 어려워 지고 있어요.

재택근무라는건..
일정하게 강제된 시간이 없기 대문에 더 힘든일인것 같네요.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오히려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잇을것 같은데 말이에요..ㅎ

이제 2010 년의 계획을 세워야 할대가 와버렸어요.

2010년에는 2009년보다 더 엄청난 일들이,
그리고 더 엄청난 생활의 변화가 잇을것 같은데
잘 시작할 수 잇고 잘 적응 할 수 잇는 그런 생활을 잘수 잇도록
실천하기 어렵지 않은 계획을 자야할까봐요.

같은 시간속에
어느 누구가 그 시간을 알차게 보냈느냐에 다라 많이 달라질테니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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