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달동안은 정말 꾸준히 글을 썼었던것 같아요.
이때까지 중에서 제일 충실하게 글을 썼었고,
글쓰는게 재밌었어요~
그런데 12월이 되니,
부쩍이나 글쓰는게 부담스럽네요..
또 다시 글을 써야한다는 부담감이 들어요.
아, 정말 뷁스럽군요ㅡㅠ
즐겨쓰던 미남이시네요가 끝이나서인것도 같고,
아니면 심정으로 너무나도 충격적인 일이 일어나서 인것 같아요..
어제는 하루종일 울고
오늘 아침엔 괴물눈이 되어서 돌아 다녔답니다.
세상엔,
정말 내 마음대로 무언갈 할 수 있는일이 그리 많은것 같지가 않아요..정말이지..
조금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게 되길 바랄뿐이네요 지금은..
12월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행복한 한달의 되길 바랬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힘든 한달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어떻게 해서든 맞닥드려야 하는거겠지요.
어린나이도 아닌, 그렇다고 많은 나이도 아닌..
좀 충격적인 일을 직면하거나 슬픈일을 직면하고나면 성숙한다고들하잖아요..
내년엔 2010년엔 한층더 성숙해져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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