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한국판 장난스런 키스에게 단지, 바라는건..

드디어 한국판 장난스런 키스의 촬영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_=

2010년 9월 1월 MBC 수목드라마 21시 55분부터 방영될 한국판 장난스런키스는
백승조 역의 김현중 / 오하니 역의 정소민 이 주연을 맡았죠.

그리고 공개된 첫 촬영 스틸컷 !

비쥬얼이 보이십니까?

정소민이 너무 예쁘게 보여서 걱정을 했는데(내용상으로는 조금 멍청해 보이고 이뻐보이지도 않아야 하거든요 ㅎ) 스틸컷을 보니깐, 정소민이 역에 맞는 이미지 인것 같아 보여서 마음이 놓이네요-

김현중은..음..
첫 스틸컷 상의 무표정은 우려했던 것 만큼은 아닌것 같아요-

그치만
아시다시피,
꽃남에서도 이미지는 완전 최고 였거든요- (물론, 전 일본판의 오구리슌의 루이 이미지를 더 좋아 했지만 말이예요 ㅎ )

하.지.만.
가장 걱정거리인 ;
연기가 남아 있지 않습니까?

꽃남때에도 감독님이 김현중의 연기에 만족하고 있다란 짤막한 글을 보았는데,
그런 연기가 만족이라니;;
이번엔 시청자가 만족 할 수 있는 연기를 보여 주었으면 좋겠네요-

아,
게다가
대만판 처럼 'Police = 경찰' 이라는 것도 모르는 그렇게 어이없는 멍청이로 오하니를 만들진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ㅇ-

스토리상으로는 한국판이 훨씬 알찰꺼라는 기대감을 채워 줄 수 있는 한국판 장난스런 키스가 보여졌으면 정말 정말 좋겠어요 +_+

삶의 활력소를 얻을 수 있는 그런 작품으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_+

(이미지 출처 : 다음 뉴스 검색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