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선
3-4년 전부터 앵무새를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숫컷에, 회색 왕관 앵무랍니다.~


이렇게 상자나, 종이는 아주 기본으로 먹구요,
심지어 장판이나, 가죽가방, 가죽 신발..등등 가죽도 요녀석 주위에 있으면 남아 나는게 없답니다 ㅠ


원래는 이렇게 지 모이를 먹어야 하나 ;;


이제는 고구마는 물론,
라면에, 후라이드(ㅠ_ㅜ) 까지..
이젠 정말 사람이 먹는건 자기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ㅇ-ㅋ

요런거 먹으면 안좋을 텐데~
걱정이예요 ~ ㅋ
그래도 완전 귀여워서 자꾸 주게 되는걸 어쩔 수가 없나봐요~ ㅎ


잠이 오면 몸이 네모가 되어 버리는 울집 귀염둘이 다도니예요 !! ㅎ

나이가 들어서 깃털에 윤기가 사라지고 있어요 ㅠㅠ
엉엉~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자, 닭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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