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저녁시간때쯔음, 저희 동네에 자전거를 타신분들이 가끔씩 쉬어 가실때가 있어요-
오토바이에만 쓰는줄 알았던 헬멧에, 안전장구까지 다 하신 그 분들은,
동호회에서 함께 모여서 저녁 시간을 즐길줄 아는,
더운 여름에 흘리는 땀을 즐길줄 아는 참 멋져 보이는 분들이었어요 -

저에게 자전거란,
정말 아~주 가끔 경주여행을 갔을때나, 심심해서 너무너무 할일이 없는 날좋은 봄이나 가을,
그저 바람을 즐기기위한 도구일 뿐이었어요 헤-

 하지만 자전거를 즐길줄 아는 분들을 보니
자전거를 취미생활로 즐길수가 있다면 건강에도 좋고, 생활에 활력도 느낄 수 있을것 같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가끔씩,
마라톤에 참가를 하는 분들을 보면 인생을 정말 활기차게 사는것처럼 느껴져서 부러웠거든요,
(남자의 자격에서 마라톤 편을 봤을때, 무언가에 도전한다는건 정말 벅찬일일것 같다란 느낌을 받았거든요 !! )
그리고, 내 전문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활동을 하면서 느낄수 있는 그런 도전정신과 그것을 해냈을때의 뿌듯함을 느끼는건 인생을 살면서도 참 소중한 경험인것 같아요. ㅋ

자전거도 마라톤과 마찬가지로 대회 같은걸 많이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요즘엔 인터넷 까페나 동호회가 아주 활발해서 전문적으로 취미 생활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함께 모여서 그런 대회를 즐기는것이 활발해 지다 보니 참 부럽더군요.
단지 동호회를 통해서 친목모임을 가지는것도 좋지만,
기왕이면 함께 무언가를 배우고 건전하게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길수 있다면 훨씬 더 좋을것 같아요 ㅎ

게다가 자전거를 타면 다이어트 효과도 있답니다.  


자전거 다이어트의 가장 큰 장점은 즐기면서 할 수 있다는거죠.
단지 다이어트를 맹목적으로 하는 경우는 쉽게 지칠수 밖에 없는게 사실인데요
함께 운동을 하면 즐기는것이 되기 때문에 꾸준히, 그리고 웃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효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전, 비록 저체중이어서 다이어트는 필요없지만
일정한 시간 운동을 해주면 건강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활발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을까 싶었거든요.
기왕 운동을 배우는거면, 단순한 운동이 아닌 무언가 활동적으로 할 수 있는 거면 더 좋다란 생각을 했었요.
그래야 사람들과 교류도 하면서~ 건강과 더불어 인맥을 넓힐수도 있을테니깐 말이예요 ㅋ
전 제가 선택한 직업 특성상, 재택근무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취미활동같은게 아니면 사람만날 일이 없거든요 ㅠ


그치만 모든 운동엔 주의할 점을 꼭 ! 숙지한 후에 도전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울 언니를 예로 들어 보자면, 한군데가 안좋아서 시작한 운동이, 또 다른 한군데를 안 좋게 해서 도중에 포기하는 일이 많아지더라구요- 그러니깐, 몸 어딘가를 고치고 싶기 위해 운동을 선택하시려는 분들은 이 운동을 하면 내 몸의 어디엔 좋고, 어디엔 나쁜 머 그런것들을 확실히 알아보고 난 후에 선택을 해야 후회할 일이 안생길것 같아요 ~ ㅎ



근데, 자전거도 자전거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거 아시죠??
어렸을때 타던 3발 자전거 혹은 4발 자전거의 가격대와는 달리 최고로는 자동차 값만큼 아니, 어쩜 그 보다 더 많이 나가는 자전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_+
정말 놀랄 놀짜네요 !! ㅋ
최저 가격은 항상 존재 하지만, 최고 가격은 어느 분야에서는 선을 넘는일이 많은것 같아요 ㅎ
자신이 자전거를 어떻게 즐기느냐에 따라 어느 가격대의 자전거를 선택하는게 중요해지겠지요?

단순히 동네 한바퀴를 돌건지,
아니면, 취미로 어디까지를 목표로 잡을건지.. 등등 생각해야 할 부면이 많아 질것 같네요.

먼저 시작하기전,
자전거 동호회를 찾아 보거나, 지인의 도움을 받거나, 아니면 바이클로와 같은 자전거 전문 사이트를 통해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것 같아요.

  바이클로란?
 
스포츠브랜드 유통 전문기업인 LS네트웍스가 만든 자전거 전문유통브랜드인 ‘바이클로’(biclo)는 Bike와 Close, 路(길 로)의 합성어로 행복한 자전거 생활을 도와주는 평생 파트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에 따라 바이클로는 기존 일반 자전거 매장과 차별화되도록 처음부터 설계됐다.


국내외 브랜드 자전거 제품 및 부품, 액세서리 판매는 물론, 미캐닉(정비) 전문가가 상주하면서 고객 체형에 맞는 맞춤형 자전거 세팅 및 1:1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매장 내에 고객이 쉴 수 있는 차와 음악이 있는 라운지 공간을 꾸몄는데 이 공간은 동호인들이 바이클로에서 커뮤니티 모임도 가질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는 의미도 있다. 특히 초보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코스 및 정비 교육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는 점도 차별화된 특징이다.


자전거에서부터 의류, 용품, 부품, 액세서리까지 ONE-STOP으로 만날 수 있는 LS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자전거 전문유통브랜드 바이클로 홈페이지(http://www.biclo.co.kr)) 를 방문해 보면 이미 자전거를 애용하고 계신 분들은 포토제닉 이벤트에 응모할 정도로 자전거에 대한 애착을 나타내시고 계세욤.


자전거를 함께 타면서 대회에도 출전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고 어울리고, 직장인밴드 대회와 같은 취미로 배우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러대회들이 저는 알지도 못했는데 정말 많이 있는것 같아요. ㅎ


바이클로 홈페이지에서 현재진행중인 이벤트에 참여해보는것도,
자전거를 즐기면서 누릴수 있는 또 하나의 혜택인것 같아요.
자전거를 함께 타시는 분들이 계시면 요런 정보를 공유해서 함께 하면, 즐거운 추억을 남길수도 있을것 같네요 ㅎ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도움을 받아 오프라인점 오픈 기념행사때 자전거를 최대 50% 까지 살수도 있으실테고,


홈페이지 오픈 기념이벤트 쿠폰을 받아 자전거 점검도 이기회에 무료로 받아 보실수 있을것 같네요.

이런 소식을 접하다 보면요,
취미생활로 무언갈 하시는 분들은 정말 단순한 취미생활이 아닌
전문인 못지 않는 취미생활을 즐기고 계시는것 같다란 생각이 들어요.

전, 지금은 시간도 많은데..
왜 이런 활동적인 일을을 즐기지 못하고 이러고 있는 걸까요 ㅠㅜ
물론
제가 계획한 단계를 기다리려면 지금 취미로 무언갈 하기엔 이른감이 있어서 기다리고 있는 것일수도 있지만,
매번,
마라톤이나, 자전거 대회나, 직장인밴드나 이런것들을 보면서 부러워만 하고 있다니,
큰일은 큰일인것 같아요.

이제 조금만 더 지나면
저도,
 ' 이거 시작했어요!! ' 라는 제목의 글을 포스팅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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