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는 성균관스캔들.
그래서인지,
요즘은 월요일이 기다려지기만 하는데요,

특히
성균관을 통해서 볼수있는 꽃선비들의 모습에 어~찌나 마음이 설레이는지!
완전 샤방샤방~
우울한 제 마음의 빛이 되어 준답니다~ 캬캬~

헌데,
성균관 스캔들 5화는 별다른 내용없이 화살만 쏘다가 끝이 났답니다.
아, 아니지요,
화살을 다 쏘지도 못하고 끝이 나버렸어욤 ㅠㅜ

 성균관스캔들 5화 줄거리

윤희를 향한 하인수의 위험천만한 경고!
선준과 재신은 그로부터 윤희를 지켜내지만..
윤희는 그 사건으로 정약용에게 여자임을 들키고 말지요.

정약용의 처결을 기다리며 마음이 복잡한 윤희.

그러나 성균관은 대사례 준비로 여전히 시끌벅적하고,
선준도 윤희에게 활쏘기 연습을 강행하고
윤희를 생각하는 깊은 속내를 숨긴 채 혹독하게 윤희를 다그치죠.
그러다 누군가의 장난질로 인해 선준은 어깨를 다치게 되고 정약용으로 부터 대사례는 힘들겠단 말을 듣지만
외손으로 기적을 이루어 보겠다며 끝까지 도전을 하고, 그런 그의 모습에 대사례를 포기하겠단 윤희의 마음도
조금씩 움직이게 되죠..



한편, 멀리서 지켜보는 재신은 윤희가 안쓰러운데...

 성균관스캔들 6화 예고

6부 :: 2010년 9월 14일 화요일



성균관에 남고 싶다고 선언하는 윤희에게 이번 대사례에서 장원을 해보이라는 정약용.
윤희, 단단히 각오를 다진다!
선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윤희.
선준과의 두근두근 맹훈련에 돌입하게 되는데...




한편, 아무래도 무리하는 듯 보이는 윤희가 계속 신경 쓰이는 재신.
여자 앞에만 서면 딸꾹질을 하는 재신은
윤희를 도와주려다 저도 모르게 딸꾹질이 시작되고..
용하의 의심 레이더망에 걸리고 만다.

대사례는 코앞으로 다가오고 윤희의 실력은 제법 성장해 있다!
칭찬 한번 없던 뻣뻣한 스승 선준은
비로소 이제껏 본 적 없는 미소를 선물해주는데...

이미지는 성균관스캔들 KBS 공식 홈페이지 현장스틸컷을 이용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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