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구 4화 줄거리

미호에게 측은한 마음이 생긴 승기는, 유람선으로 미호를 데리러 가고,
구슬이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무서워하는 물위에 오래 있은 미호는 잠깐 모습이 변하긴 했지만,
대웅을 만나 기를 보충하고  ㅋ



미호와 함께 집으로 돌아오던길 우연찮게
반감독을 만나게 되고, 반감독이 위험에 빠졌을때 대웅이 구해주게됩니다.
(반감독이 노상방뇨를 하기만 했을뿐 벽을 부셔버린건 아니란 사실을 증언해주죠 ㅋ)
그것을 계기로 대웅은 다시 오디션 기회를 맞게되고, 기분이 좋아진 대웅은 미호에게 인간으로 살아가기위해 필요한
필수품을 사서 사용법을 가르쳐주죠.
(꺄악~ 신민아, 여기서 완전 초 완전 귀여우시답니다~ ㅋ)



한편 대웅은, 미호에게 자신 몸에 있는 구슬을 언제쯤 빼내면 좋을지 물어보고,
미호는 대웅의 몸이 이젠 괜찮다란 사실을 알게 되고 구슬을 빼도 좋지만, 구슬을 빼면 대웅이 자신을
가버리라고 할까봐 차마 말을 못하게 됩니다.

대웅은 다음날 오디션을 보러가게되고,
고기도 안먹겠다, 오디션장에 따라가지고 않겠다는 미호의 행동에 의심쩍어한채, 오디션에 합격하게 됩니다.
그 사이 미호는 박동주를 만나고
박동주는 인간세상에 적응을 잘하는 모습을 보고,
인간처럼 살고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박동주는 미호에게 인간으로 살수 있는 방법이 있다란 사실(구미호를 죽일수 있는 존재, 그리고 인간의 기를 나눠줄수 있는 존재가 필요함. 박동주의 피는 구미호를 죽일수 있고, 미호의 여우구슬은 인간의 기를 받을수 있음. 즉 미호는 동주의 피를 마시고 100일동안 인간의 기를 받은 여우구슬이 있으면 미호는 인간이 될 수있음)을 알려주고 미호는 심각한 고민에 휩쌓입니다.



오디션에 합격한 대웅은, 미호와 저녁을 먹겠다란 약속을 지키기 혜인에게 거짓말을 하게 되고,
그사실에 속상한 대웅은 술이 만취된 상태로 미호에게 제발 없어져달라는 부탁을 하고,
대웅에게 자신의 구슬을 부탁하려 했던 미호는 충격을 받은체 가기로 마음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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