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개봉이 예정됐던 ‘뉴 문(New Moon)’은 개봉일이 2009년 11월 20일로 앞당겨졌다는 아주 기쁜 소식입니다. 뉴문은 트와일라잇의 판타지 소설 시리즈 2편에 해당되는 편입니다. 트와일라잇(1편) - 뉴문(2편) - 이클립스(3편)- 브레이킹던(4편) 그리고 트와일라잇의 애드워드 시점으로 쓰여진(미드나잇선) 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드나잇선은 현재 작가님께서 해킹을 당하시는 바람에 쓰기를 중단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ㅠㅜ

1편 트와일라잇은 뱀파이어애드워드와 인간소녀 벨라가 만나는 시점부터 사랑에 빠져드는 이야기입니다.

  뉴문은 벨라의 생일날 사고로 시작됩니다. 생일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 벨라(애드워드보다 나이가 많아 지는게 싫었기때문이죠 ㅋ) 는 싫긴 하지만 어쩔수 없이 앨리스와 애드워드 가족의 반강요로 인해 앨리스가 준비한  생일파티장에서 사소한 사고가 일어납니다. 벨라가 다쳐서 피를 흘리게 되죠. 하지만 그 피를 맡은 제스퍼(앨리스의 남친)이 난동(?)을 부리게 되고, 이 사소한 사건으로 인해 애드워드는 자신이 벨라곁에 있으면, 벨라를 다치게 한다는 생각에 벨라를 떠나게 됩니다. 컬렌네 전체가 떠납니다. 벨라는, 애드워드가 떠난후 거의 페인처럼 지내게 됩니다. 벨라를 위로해주던 친구들 조차 떠나가 버릴정도로요. 다만 제이콥을 통해 벨라는 조금씩 생활을 해가게 되는데-

* 앗- 줄거리는 여기서 마칠까봐요~ 이미 트와일라잇에 빠지신 분이라면 뉴문을 읽으셨겠지요? ㅎㅎ 어떻게 영화화 될지 상당히 기다려 진답니다.! 한편으론 뉴문에서 애드워드와 벨라 이야기 보다 제이콥과 벨라의 이야기가 더 많아서 아쉽긴 하지만 ㅠㅜ

트와일라잇 이미지 몇장 올려요 ㅋ 폰배경사이즈랍니다~ 어디서 주워 모은건데 ; 기억이잘 ㅠㅜ 지송해용 ㅠㅜ






아~ 어쩜 이렇게 다시 봐도봐도 설레이고 재미난지 모르겠네요 ㅎㅎ 넘넘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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