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애기가 현재 작성하고 있는 글은 4개 입니다. 언제 끝을 맺을지도 모르는 글들이죠. 하하하 어제 저녁에 쓴 포스트도 시작은 17일날해서 21일 저녁에 마무리를 했지요. 포켓애기의 글쓰는 특성이 그래서인지 한개의 포스트를 완성하는데 시간이 너무나도 많이 걸립니다. ㅠㅜ 아..이럴수가.

그렇게 글을 쓰니깐 글에 집중하는것도 떨어지는군요 ㅠㅜ

요즘은 특히나 회사일이 바빠져서 집중할 시간이 더더욱 없답니다. ㅠㅜ 나도 글을 많이 쓰고 싶은데, 이노므 글쓰기 형태가 막는군요. ㅋㅋ 그렇다고 그 진행중인 글들이 한꺼번에 포스팅되어서 올라오지도 않는답니다. 쿄쿄쿄 ㅠ_ㅜ

다른 파워블로그들의 글을 보면서 난 왜 못쓸까..라는 생각에 며칠간 사로잡혀있다가 어느정도 타당한 결론을 내렸습니다.
 
전, 그 분들에 비해 경험한것이 적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분들은 경험을 토대로 현실적인 글을 작성하고 계셨고 그에따라 그 글을 읽는 분들도 신뢰를 가지고 계셨기때문에 꾸준한 방문객을 유치하고 계셨고 그에따른 수익도 엄청 났답니다. 하지만, 전 그분과 관심분야도 틀리고 내가 경험하면서 겪어온 일들이 그 분에 비해 너무나도 작기때문에 비교만 하다보니깐 스스로 지쳤던 거죠.


결론은,
내가 관심있고 좋아하는 포스트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나와 비슷한 분들이 내 블로그를 방문해 줄테고. 그러면 저도 그 분처럼 꾸준한 방문객들과 수익들이 + 되어서 나타날 수가 있겠죠.

글을 쓰면서 지친다라는 생각이 들때는 과감히 블로그를 잠시동안이라도 접어둘 필요성이 있을것도 같습니다. 물론 너무 길어선 안되겠지만요. ㅎ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진심은 통하지 않을까요? 겉보기 좋은 글이 아니라 내면에서 진심이 묻어나는 글들이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음..방문자 그래프에 집착하는건 별루인것 같아요...어제와 오늘의 숫자만 알아도 되지 않을까요? 이번주는 과감히 그래프를 빼버리는 한주로 만들어야 겠어요. 머 이번주라고 해봐야 반밖에 남진 않았지만, 그래도 눈에서 좀 벗어나면 그나마 나아 질테니깐 말이예요. ㅎㅎ

아, 그리고 포스트마다 그에 담긴 사진 찍는것도 잊지 말아야 겠어요.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간다는것 또한 뿌듯한 일이 될것 같네요. ^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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