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등 인터넷 수익에 열중을 하기위해, 저녁시간을 이용해서도 집중하기로 마음머고 노트북을 질러버렸습니다. 계획상으로는 퇴근후 저녁을 먹고 남친과 함께 도서관으로 고고씽. 남친은 열공을 전 노트북을 이용해 수익을 버는 거였습니다. 사실은 이 노트북을 구입한지 한달 정도가 다 되어 가는데, 오늘 처음으로 남친과 이 노트북을 들고 도서관을 갈 수 있었습니다. ㅋㅋ

노트북은 샀지만 한주는 약속이 잡혀서..한주는 학교 도서관을 이용해야하는데 학생들이 시험기간이라서 도서관에 자리가 없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패쓰. 머 그래서 여차여차해서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성능을 시험할 수 있었습니다. ㅋ

결과는 예상외로 대박이었습니다. ㅋ 물론 계획시간보다는 훨씬 모지란 1시간 정도만을 서관이에서 보냈지만, 이대로라면 제 계획에 따른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ㅋㅋ

일단은,

노트북을 사기로 마음은 먹었으나, 컴퓨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였기에 하이마트에 일하는 친구의 추천을 받아 가격에 대비해 가장 알맞은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어차피 노트북으로는 전문적인 작업은 하지않을 계획이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터넷말 빠르면 상관이 없었습니다. ㅎ 크기는 좀 작은 편이지만 색상은 이쁩니다. ㅋ


XNOTE E300 A200K 이 노트북은 윈도우 비스타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데, 비스타를 이용해 보니 너무 느려서 도저히 하고자 하는 만큼의 수익은 낼 수가 없겠다란 생각에. 비스타를 밀어 버리고 XP를 깔아 버렸습니다.

이때 E300 시리즈를 xp로 밀어버릴경우, xnote 홈페이지로 가서 xp용 드라이버를 다운 받아 놓으셔야 하는데 이때, 무선랜은 E500시리즈용으로 다운 받으셔야지 xp에서 바로 적용이 되어서 이용하실수가 있습니다. ^^ 이것만 주의하시면 비스타를 xp로 바꾸어서 손색없이 이용하실수가 있습니다. ^^

데스크탑만을 쓰다가 노트북을 쓰니 , 조금은 어색합니다. 위치도 약간씩 틀리기때문에 적응이 잘 안됐는데, 이제 한달가량이 되니깐, 적응이 되네요. 그리고 노트북으로 이렇게 블로그 글을 쓰고 있으니깐, 정말 내가 작가가 된듯한 느낌이 듭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글을 읽다가(어떤 블로그인지 찾고 싶은데 ㅠ 도대체 기억이 안나네요 ㅠ_ㅠ 혹시 본인이신분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ㅋ) 블로그에 글을 쓰는 사람을 프리랜서 라이터라는 이야기를 읽은적이 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읽고선 블로그에 글을 적는 내 모습이 예전의 어렴풋이나마 글을 적고 싶다란 희망사항을 실천하고 있는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고등학생이었을때 '팬픽'이란것을 재미삼아 썼던적이 있었는데 , 글쓰는건 그때부터 조금씩 흥미를 가졌었던것 같습니다. ㅋ 그 재미를 지금은 조금은 더 전문적인 일로 만들어가고 있는것 같아 기분이 무척이나 좋습니다. 노트북으로 글을 쓰다 보면 정말로 내가 프리랜서 작가처럼 느껴질때가 가끔씩 있으니깐 말이예요- 이건 정말 노트북에 투자한 우리의 돈이 아깝지 않다란 생각이 들게 해줍니다. ^^

ㅎㅎ 아직 완전히 우리것은 아니지만(할부가 남았기 떄문에 ㅋㅋ) , 이 노트북 때문에 계획을 조금씩 조금씩 좀 더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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