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OS 공격- 사람이 감시 받다??

내 컴퓨터가 바로 좀비 PC ?

데스크탑과 노트북 그리고 유에스비까지, 온통 바이러스 천국이었습니다.
알약으로 바이러스를 치료하고 치료해도 계속 계속 나타났죠
결국은 특성 바이러스 전용 백신 프로그램이 있어서 다운 받아 돌렸는데, 글쎄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1000개 정도?? 잡히는거 있죠.
울집 컴들은 다 좀비 pc인가 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지금 컴터가 제정신이 아니란 건데..이거참 컴퓨터에 있어선 암것도 모르니 멀 어케 할 수도 없군요

하지만 다행이도 이번 DDOS 백신 프로그램은 설치해서 검사중인데 감염되진 않았나봐요~ ㅎ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런데 이런 바이러스들이 이젠 청와대니 방통위니 하는 그런 곳까지 뻐친다는 이야길 들으니깐 정말 영화에서만 보던 컴퓨터가 사람을 움직이고 죽이게 만들고 걸어다니는 모습조차 포착해 버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갑자기 드는 생각이 컴퓨터 안에 있는 파일을 다 만들어 놓아야 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사진 같은 것은 포토북 같은걸로 만들어 버리고 보관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냥 그런 사소한 것들이 가장 중요한 것들이 되는 순간이 있을것 같다란 생각이 들어요. 디카가 발전하고 싸이를 운영하면서 부터 사진을 출력하지 않은지가 언젠지도 모를만큼 사진에 대한 소중함도 잊어 버린체 살아가고 있는것 같네요. ㅎ

컴퓨터가 우릴 지배하기 전에 그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겠어요~ 너무 공상적인 이야기인가요? ㅎ 하지만 인간은 자신의 편리를 위해서만 전력을 다해왔지 그 편리함을 위해 만들어 진것으로부터 공격받을 수 있다란 생각은 하지 못하는 이기적인 모습들만 남겨진것 같아요 ㅎ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