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월 11월 11일 SBS '미남이시네요'의 시청률은 11%
입니다~ 쿄쿄 시청률이 조금 올랐네요 쿄쿄
그러고 보니, 빼빼로데이에 시청률도 빼빼로네요 ㅎㅎㅎㅎ

미남이시네요 11화 줄거리                                                               
자신의 여자를 공개하고 싶지는 않으니 비켜달라고 하는 젠틀맨 강신우군.
그런 신우의 태도에 태경은 자신의 옷을 벗어 신우에게 건네주고 신우는 그 옷으로 미남을 감싼채 시사회장을 벗어나 대기실로 갑니다. 이 상황이 잘 파악되지 않는 제르미는 태경으로부터 그 여자가 미남임을 확인 받고, 신우를 쫓아 대기실로 향합니다. 태경역시 사람들에 의해 부러진 미남의 삔을 주워 대기실로 향합니다.

자신이 여자임을 밝히는 미남에게 억지로 화내는척을 하며  미남을 받아 주겠다는 신우. 미남이 여자인것이 오히려 좋다며 안기는 제르미. 그리하여 에이엔젤은 미남이 여자임을 받아 들이게 되고, 그런 에이엔젤들의 어이없는 행동에 유헤이는 모두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게 되고, 에이엔젤 멤버들은 태경이 미남이 여자임을 숨기기 위해 유헤이와 연인인척 한단 사실을 알게 됩니다.

강신우 명대사 ;
고미남
너한테 좋은형 노릇은 이제 끝났어.
이제부터 다시 시작이다!?


제르미 명대사 ;
고미남
니가 여자라구? 여자였어?
고미남 너!! 난 아무것도 모르고
고미남 너 여자였구나? 난 완전 좋아~~ㅎㅎㅎ
고미남 난 다 이해할수 있어~

미남을 위해 축하파티를 하려는 제르미. 야밤에 축하파티를 위한 장을 보러 마트로 고고씽~ 제르미의 귀여운 행동과 태경과 신우의 은근한 경쟁심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ㅋ 태경은 신우와 미남의 모습을, 그리고 제르미와 미남의 모습을 보며 질투를 느끼죠. ㅋ




이제는 잃어버린 삔을 찾지도 않는다며 뾰루퉁해진 태경이지만, 미남은 태경으로부터 삔이 부러진채 있는것을 봤단 이야길 듣고 밤에 시사회장으로 삔을 찾으러 오게 되고 우연찮게 미남이 집에 없단 사실을 확인한 태경은 설마설마 하면서도 미남이 시사회장에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사회장엘 옵니다. 하지만 순진한 미남은 아무에게도 들켜서는 안된다란 경비아저씨의 말에 숨어버리고, 태경은 미남이 모습을 확인 할 수 없자 자신이 가져온 삔을 버려버립니다. 그리고 모화란의 전화를 받게 되어 모화란을 만나고, 아픈 화란의 모습에 리메이크를 해드린다고 약속을 하고 돌아 옵니다.


태경이 버린 삔을 발견한 어리버리 고미남. 집에 돌아와 삔을 붙이려다 순접으로 자기의 손을 붙이게 되죠. 그런 미남을 발견한 태경은 손수 미남의 손을 떼어주고, 미남의 심장을 또 다시 울립니다.


엔젤의 팬클럽은 신우에게 애인이 생긴것을 축하하게 되고 그로인해 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한것을 듣게된 미남. 신우는 좋아하는 여자때문에 더 곤란해 져서 미남에게 그여자 앞에서 해명해 줄것을 약속 받고 이를 엿듣게된 마실장과 태경. 미남이 신우를 좋아하고 있다고 착각한 마실장은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여자 앞에가서 가슴이 찢어지는 말을 해야하는 미남의 상황을 불쌍히 여기게 됩니다.


에이엔젤의 연습도중 제르미는 미남에게 보물약수터에가서 배드민턴을 치자고하고, 모두가 약수터로 가서 쟁쟁한 배드민턴 대결을 갖게되죠. 태경의 말을 은근히 듣지 않는 미남의 모습에 태경을 슬슬 보골이 올라옵니다. 제르미와 신우가 미남을 대하는 모습에 태경은 또 다시 질투를 느끼게 되고 슬슬 자신의 마음에 반응을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신우를 좋아한다고 믿고 있는 미남에게 태경은 싫은 소릴 하게 되고 그 소릴 자신에게 하는걸로 듣고마는 미남은 상처를 받게됩니다. 미남은 태경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접어야 한다고..한다고 다짐을 하게 됩니다.

드디어.
미남을 불러 미남에게 고백하려는 신우. 신우와 미남의 관계를 오해한 태경은 미남이 상처 받을까봐 신우에게로 가려던 미남을 붙잡게 되고, 서로의 마음때문에 다툼을 하던 태경과 미남. 태경은 갑작스런 키스를 미남에게 하게 되는데......



미남이시네요 12화 예고                                                              

태경은 모화란에게서 고재현이 일찍 세상을 떠나지 않았다면 그의 아이들의 엄마가 될 수도 있었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에이엔젤과 헤이의 화보촬영장에서 헤이는 미남이가 신우를 좋아한다는 왕코디의 말에 또다시 계획을 세우고 태경은 훈이에게서 돼지코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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