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구 3화 줄거리

대웅은, 자신의 첫사랑인 혜인누나앞에서 구미호가 자신의 여자친구가 아님을 강력하게 거부하고,
구미호는 대웅이 혜인은 좋아한다란 사실을 알고 구슬때문에 다른여자와의 접촉은 안된다며,
계속 대웅이 혜인을 좋아한다면 구슬을 빼버리겠다고 협박합니다.


대웅은 어쩔 수 없이 누나만나는걸 포기하고,
미호와 함께 버스를 타고 돌아오는데, 핸드폰을 차에두고 내리게됩니다.
발빠른 구미호, 뛰어서 버스를 쫓아가서 대웅에게 핸드폰을 가져다주면서,
대웅이에게 있는 구슬이 미호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한편, 반감독은 영화 준비전, 우연찮게 미호의 나는 모습을 보고, 미호를 찾아 다니기 시작합니다.

대웅은 드디어 오디션을 보러가는 날이 오고,
미호와 함께 오디션장으로 가던 중 물을 보고 무서워하고 있는 미호를 위해,
대웅은 자신의 품을 빌려주게되고,
맑은날 비가 오는 여우비는 구미호가 울어서 내리는 비라는 말을 듣게됩니다.



오디션이 시작되기전,
배가 고픈 미호를 위해 마트의 시식코너로 미호를 데려가고,
미호는 그곳에서 자신을 잡으러온 박동주란 인물과 맞닿게 되고, 그 역시 인간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을 잡으로 왔을꺼란 생각은 하지 못한체
안면만 익힌체 헤어지고,
우연히 마트에서 혜인을 만난 대웅과 미호.
혜인의 짖꿎은 장난 덕에 혜인은 오디션에 갈 옷이 커피로 얼룩지고 그것을 본 대웅은
혜인에게 똑같은 옷을 사다주려다 정작 대웅자신은 오디션을 보지 못하게되죠.


어쩔 수 없이 오디션장에서 돌아오던 대웅은,
미호를 유람선위에 데리고 갔다가 미호를 혼자 버려두고, 자신을 유람선에서 내려 도망가는데...
대웅이 자신을 버리고 도망갔다란 사실에 미호는 눈물을 흘리게 되고
미호의 눈물이 비가되어 내려,
대웅은 미호의 눈물을 맞게됩니다.

* 헉, 최대한 짧게 쓴다고 쓴건데.. 기네요 ㅠㅜ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