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엔 회사 일 때문에 너무 바빠서 지쳐있는 우리를 위해 4월에 휴가를 내고 여행을 해야 겠단 생각을 했다. 지금까지 올렸던 많은 여행지 중에서 가까우면서도 가면 좋을것 같은 곳-
대구 허브힐즈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담아 보기로 마음 먹었다.

일단 대구 허브힐즈 까지 찾아가는 곳은 내비에게 맡기기로 마음먹고;; 지도를 봤자 내가 알아 볼 수가 없다는?? ㅋㅋ ㅡ_ㅡaa

허브힐즈는 크게 4가지 테마로 준비되어 있다. 허브정원, 수목원, 동물원, 놀이공원
각각의 테마에 따라 입장하는 입장료가 다른데 아래의 표를 참고해 보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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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까지 애니멀쇼를 이용하거나, 놀이공원, 체험을 하기 원하는 사람은 각 테마에 맞는 선택을 해서 입장을 하는게 좋겠다. 아이들과 함게 가서 체험 상품을 누려보는것도 괜찮은것 같다.

허브정원은 또 크게 4가지 테마로 나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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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즈로맨틱은 예비 부부들이 웨딩촬영지로 선택할만큼 다양한 테마축제와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인데요, 화이트 가제보, 허브폭포, 향기방, 허브 전망대, 허브 지압로, 허브 족욕탕등 가볼만한 코스가 정말이지 많다.

비오는날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코스로도 괜찮을것 같다-

오히려 비오는날 즐기는게 더 로맨틱 할지도 모르겠요. 빗소리는 웬지 사랑을 가져다 주는것 닽다^^

녹차원에서는 푸르름의 향기를 전해 받을 수 있을것 있는데. 300평의 녹차밭을 돌아 보면서 녹차에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함께 녹차원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잡아주는 한국정자에서 녹차의 향그러움을 맡을 수 있을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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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녹차정원으로 불린다고도 하는데 왜 이런 별명이 붙여졌는지 직접 가서 확인해 봐야 겠다 +_+ㅋ

그리고 토끼언덕, 향기뜨락에서도 다양한 허브의 향기와 포토존을 통해 사진 찍을 곳이 많을것 같다. 향기뜨락은 허브를 이용한 요리존이란다. 허브를 이용해서 어떤 요리를 할 수 있을까? 가서 향기를 담은 요리를 전수 받아 와야겠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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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목원 코스에선 삼림욕을 한껏 즐길수가 있다.

삼림욕이란 숲이 우거진 곳이나 나무가 많은 곳에서 상쾌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머리도 상쾌해 지고 몸도 마음도 가벼워진다.

삼림욕은 수목이 우거진 곳을 걷거나 머물며 즐기는 건강이나 치료를 위한 자연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메타쉐쿼이아는 가로수 풍경으로 등장한 나문데 소나무의 60배에 달하는 산소를 내뿜어 삼림욕효과가 매우 크며, 하늘을 찌를 듯이 곧게 뻗어자라는 그 웅장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 내기도 한다. 드라마속 풍경을 거닐러 보는 느낌-

휴식이 필요한 남친과 나에거 아주 적절한 장소가 아닐까 싶다. ㅎ




허브힐즈에 가면 이뿐만 아니라 애니멀 쇼와 함께 놀이공원 또한 즐길수 있다는게 크나큰 장점인것 같다. 쥬쥬랜드에선 30여종의 포유류들이 생활하고 있단다. 쥬쥬랜드를 한바퀴 돌면서 동물들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험의 기회가 있다. 허브힐즈를 방문한 김에 동물원까지? 오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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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동물원 코스를 예상해 보자. 다른 동물원보다 더 가까이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허브힐즈에 있지 않나 싶다.^^

그리고 약간의 놀이기구(바이킹, 범퍼카, 회전목마, 붕붕카, 미니바이키, 미니기차)로 한숨 쉬어 가는것도 좋지 않나 싶다.^^

이제 곧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이번 봄은 허브힐즈에 가서 한껐 봄바람을 즐기고 와야겠다. 사람이 없는 평일에 휴가를 내어서 다녀오는 계획을 세워야지 +_+ㅋ

사람 많은곳은 정말 별루야 ㅠㅜ

다녀와서 후기를 올리도록 할께요~~ ㅎㅎ 앗- 가기전엔 꼭 홈페이지를 들르도록 해야겠다. 각종 이베트와 할인쿠폰이 있으니!! 꼭!!꼭! 이용해야지 +_+ㅋ

가기전에 전체 가이드 맵을 프린트 해가는걸 잊지말자. 쿄쿄쿄

http://www.herbhillz.com/index.php?q=01&qs=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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