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애니콜의 간판 광고라고 할 수 있는 애니 시리즈의 최신 뮤직 비디오 "애니밴드"에서 SCH-W350을 앞에 두고 영상통화를 하며 피아노를 치던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를 아는가?


진보라씨는 재즈피아니스트로 이미 명성을 날렸다. 이미 2007년 스넥 "프링글스"의 CF로 활약을 했었고, 다수의 방송으로 대중에 서길 원했던 그녀는 이번 애니밴드 CF로 많은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그도 그럴듯이 한국과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보아, 그리고 다소 어린 팬층을 가지고 있는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젊은 층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에픽하이의 타블로등 쟁쟁한 뮤지션들과 함께 출연한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낮선 신인같은 그녀를 궁금해 하던 많은 사람들.
그렇게 그녀를 궁금해 하며 또한 그녀와 함께한 휴대폰에 대한 궁금증은 증폭되었고, 오래지 않아 애니밴드에 출연한 4명 모두의 휴대폰이 인터넷에 떠돌기 시작 하였다.

그리고 지금 진보라폰 이라는 애칭으로 SCH-W350과 SPH-W3500이 대중 앞에 서게 되었다.
그리고 1년만에 나온 애니콜의 "가로본능" 시리즈 라는 점에서, 기존 삼성 애니콜의 "가로본능"에 매료된 유저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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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의 재질은 미러 타입으로, 색상은 펄 블랙(미러 블랙)과
진보라폰 이라는 애칭과 가장 매치가 잘되는 보라빛의 체리 레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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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면에는 위성 DMB 안테나 연결구와 TU/HOLD 키, 카메라 키,
그리고 충전/통신/ 이어마이크 연결단자 역할을 하는 20핀 통합 연결단자가 있다.
위성 DMB 안테나는 별매로, 굳이 구입을 하지 않아도 위성 DMB를
감상 할 수는 있지만, 조금 더 놓고 정확한 수신률을 얻기 위해서는
추가 구매를 해야하는 부담감이 있다.

좌측에는 액세서리 연결고리와 음량 버튼이 있다.
불과 얼마전 까지만 하더라도 휴대폰의 액세서리 연결고리는 모두 획일화 되어 있는, 그저 휴대폰 본체에 구멍 정도만 뚫어 놓은 정도 에서 그쳤지만, 최근에는 진보라폰(SCH-W350)과 같이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이는 한 요소로 자리잡게 되었다. 진보라폰(SCH-W350)의 액세서리 연결고리는 은색으로 도장되어 돌출되어 있는데, 휴대폰 스트랩등의 액세서리를 연결하기에도 편리한 구조로 되어 있다.

가로 본능 폰의 후계자라고도 알려져 있는 진보라폰. 처음 볼때 정말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이렇게 이렇게나 비싸다! 슬라이드를 쓰다가 다시 폴더를 쓰고 싶은 마음에.. 보긴 했는데- ㅠ_ㅠ
가격..정말 안습이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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