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어거스트 러쉬

어거스트 러쉬. 극장에서 제법 오랫동안 상영되었던 영화로 기억되어진다.

그렇게 흥행한 영화는 아이었지만 꾸준히 관객들이 발걸음 하게 되어졌던 영화. 지금에서야 난 보게 되었지만 이 영화가 왜 그렇게 잔잔하게 사랑을 받게 되었는지 영화를 봤던 사람이라면 쉽게 알 수 있을것 같다.

음악에 관한 천재적인 소질을 지닌 아이가 음악을 통해 부모를 찾으려는 모험에서 시작되어지는 스토리이다. 처음부터 '아니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을 정도로 비록 고아원에 있긴 하지만 부모가 자신을 일부러 버리지 않았을꺼라고 믿는 에반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음악으로 받아 들일만큼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고아원을 나서서 뉴욕의 거리로 온 후로 에반은 거리음악을 통해 비로소 악기 연주법을 배우게 되는데 한번 본것 만으로 에반은 천재적인 기타연주에서부터 피아노 연주, 그리고 음대에 들어가게 되어 자신이 작곡한 곡으로 연주회를 갖게 된다.

음악을 하는 이유는 한번도 보지 못한 엄마 아빠를 만나기 위한것. 하루를 만났지만 그 하루가 생에 가장 행복한 날이 었다고 생각하고 있던 에반의 엄마와 아빠를 만나게 되는 연결고리가 되어진다.

어거스트러쉬의 중요포인트는 바로 이 음악. 감미로운 음악 소리. 에반의 연주소리에 사람들 마음까지 촉촉히 적셔온다.

어거스트 러쉬 중 someday 곡을 찾았다. 함께 감상해 보시길..^^( 음악과 피아노 소리가 따로 놀아서 좀 그렇긴 하지만..아쉬운데로.^^ )

as days go by
and fade to night
I still question why you left
I wonder how it didn′t work out
but now you′re gone and
memories all I have for now
but no, it′s not over
we′ll get older
we′ll get over
we′ll live to see
the day that I hope for
come back to me
I still believe that
we′ll get it right again
we′ll come back to life again
we won′t say another goodbye again
you′ll live forever with me

and someday
someday
we′ll be together
someday
someday
we′ll be together

our someday might be today
mysteries of destiny say
our somehow and our someway
for all we know may come tomorrow
but for today my eyes are open
my arms are raised for your embrace
my hands are here to mend what is broken
to feel again the warmth of your face

I believe there is more to life
oh, I love you much more than life
it′s so
I believe I could change your mind
revive what is dying inside

and someday
someday
we′ll be together
someday
someday
we′ll be together
someday
someday
we′ll be together
we′ll be together
we′ll be together
som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