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이젠 봄이다.

봄엔 멋쟁이들이 활기를 칠 수 있는 계절.

나와 남친이 빠질 순 없다.! ㅋㅋㅋ

그래서 2008년 남친을 업그레이드시켜줄 핫 아이템들을 여기저기 찾아 보았다.

그러다가 발견하게될 좋은 아이템을 발견. +_+

내가 발견함 패션 아이템은 댄디 스타일. 유행을 타는것 처럼 보이지만, 모던한 스타일로 깔끔한 남성상을 심어주는 이미지로 몇년간 남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는 패션 아이템이다. 한껏 멋을 부리는것도 좋지만, 이제 나이도 있고 하니(?)ㅋ 깔끔한 이미지에서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두는게 가장 좋은 멋쟁이가 되는 방법이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출처 : www.modshomme.com>>

이사진의 아이템은 대부분 남친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다.ㅋ 그래서 더욱 맘에 드는? ㅋㅋ
깔끔한 화이트 와이셔츠에, 정장풍의 가방. 저기에 남친이 가지고 있는 시계를 차면 더욱 더 돋보이게 될 의상 같다. 검은 수트에 어떤 색의 바지가 어울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저런 회색풍의 정장 바지도 생각보다는 그리 늙어 보이진 않는듯 하다. ㅋㅋ 천만다행!
 
여기에 이 사진의 남자처럼 생머리 스타일 보다는 조금 곱슬거리게 왁스로 발라준다면 남친에겐 더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만들수 있다.

정장풍의 저 스타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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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같은 이런 댄디헤어 스타일? 너무 과장되어 보이긴 했지만 저기에서 왁스로 좀 다듬어 주면 끝이 조금 곱슬거리는(자연스럽게) 헤어스타일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남친에게 왁스바르는 법을 물어보고 내가 직접 해줘야지!!ㅋ 미용실에서 갇 하고 나온 머리스타일처럼? 과연 나올 수 있을까?? 쿄쿄 ㅠ

처음엔 거부를 하겠지만, 계속 하다 보면 아마도 내가 남친보다 왁스로 머리를 더 잘 만질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_+ㅋ

나도 파마머리였을땐, 왁스를 사용해 봤지만, 왁스를 사용하는것도 쉬운게 아니다. 조만간 또 파마를 할 예정이라서 왁스바르는법에 대해서도 찾아보는 중이고 왁스추천을 받아 보기도 하는 중이다. 너무 하드하지 않은 소프트한 놈으로다가 추천받는 중!!

남친은 왁스하면 가스비라고 그러던데! 전에 남친꺼를 조금 써 본 결과, 가스비껀 너무 머리가 굳어져서 별로인듯.. ㅠ좀 더 소프트한 걸로는 미쟝센(http://www.mjsen.co.kr), 에뛰드하우스(http://www.etudehouse.co.kr/ ), 비달사순(http://www.vsclub.co.kr/ ) 에서 나온것도 좋다고 한다니 샘플을 발라보러 가야겠다~ ㅋ

앗- 남친이야기 하다가 잠시 내 이야기로 샌듯?? ㅋㅋㅋ 다시 남친이야기로 돌아가서~ ㅋㅋ

남자는 여자보단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주는게 별로 없다. 작년 가을에 스카프를 사줬더니; 어색하다고 안하고 다닌다! ㅠ 봄, 가을 같은 간절기엔 스카프 하나면 패션걱정 끝!! 인데 말이다.

그러니 어쩔 수 없이 다른 방법으로 패셔너블하게 차려입힐 방법을 찾아야지! ㅋ

요즘은 예전보다 살이 통통하게 올랐으므로, 조금 뺀 후에 이런 스타일로 입혀봐야 겠다.ㅋ 이런 댄디스타일에 몸이 넘 불면, 보기 안좋아!! 건강을 생각해서 완전 스파르타로라도 다이어트를 시켜야지 +_+ㅋ

정장이 생각외로 잘 어울리는 듯 해서- 이런 댄디스타일을 골라 봤는데, 역시나 적절한 아이템을 찾은것 같다 . 멋쟁이들이 찾을 만한 멋쟁이 스타일이다.!!

일단 요거하나 체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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