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혼자인게 당연한 건데..


혼자가 되어야 한다라는 사실에 왜 이렇게 겁이나는걸까요??

이제는 정말 혼자 살아야 하는데..

낯선곳에서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 곳에서
혼자 있어야만 한다는 사살이 왜 이렇게 겁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겁이 나서 도저히 행동에 옮길수가 있어요.

이제는 아무리 매달려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사람이란걸 알기때문에..

정말로 이제는 혼자인것에 익숙해져야하는데..

그냥 혼자인게 아니라,
공간속에서 혼자가 되는건 수백재가 어려운것 같아요..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혼자 살아 간다는건..
왜 이렇게 무섭고..힘들고....어려운 일일까요?

전,
다른 사람과 있을때도 말이 없는편이예요.

하지만,
다른 사람이 있을때 말이 없는것과..
나 혼자 있을때 말이 없는건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알아요..

혼자가 되는게 너무나도 두려워요..

그래서 어쩜 돌아와 주길 더 바랬는지도 모르겠어요..

어쩔수 없이 혼자가 되어야 하는걸 아는데..
혼자 살아가야하는걸 아는데..
정말이지 그게 왜 이렇게도 힘이 드는걸까요...

전 어떻게 다시 힘을 내어야 될까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