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온지 거의 2달 만인것 같네요..

음..
그동안 전 집을 떠나서 언니 집에서 생활을 했었구요,
이젠 정말 이것도 종지부를 찍고,
다시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다음달 초에 집으로 돌아가려구요 - ㅎ

예전엔 말이죠..
전 블로그를 돈 버는 수단으로 주로 사용했던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글을 쓰는데 부담이 되곤 했었어요
어떤 블로거들은 한달에 800만원도 번다는데~
나는 왜 그러지 못하지? 그러면서
하루에 한번 이상씩을 꼭 포스팅을 해야한다는 강박관념같은거에..
그런 생활에서 다른 안좋은 일이 겹치면서
블로그에 아예 손을 놓게 된게 아닌가 싶어요 ㅎㅎ

물로,
블로그를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는걸 포기 하진 않을것 같아요.
아마도 짬짬히 하겠죠.

그치만, 이제는
내가 편히 쉴수 있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요 ㅎ
글쓰는게 부담이 아닌,
정말로 내가 좋아서 글을 쓰고 싶어 졌어요 .

언제 또 마음이 바뀔진 모르겠지만,
이젠 날 좀 내가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2단 동안 뭔갈 깨달은게 있다면,
일단은 내 자신부터 사랑하자 !! 머 그런거였어요 -

이제는 정말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행복한 일만 ~ 기분 좋은 일만 올릴수 있을것도 같아요 !! ㅎㅎ

그 동안 찾아 와주셨던 분들한테 넘넘 죄송하네요 ㅠㅠ
모지란 절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 ~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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