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뚱 맞게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
전,
제법 기억력이 없어서.. 아니, 언제 부턴가 굳이 뭘 기억하려고 애쓰지 않아서
저절로, 기억력이 쇠퇴된것 같습니다. (머, 나이가 들면 그런거라구요? ㅋㅋ )
머, 여튼
그래서
이제는 제법
둘이 아닌 혼자인 생활이 그저 그렇게 시간을 흘러 보낼 수 있을 정도는 된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난히,
화장실에만 가면, 생각이 납니다.
화장실에서의 둘만의 기억때문이 아니라 (화장실에서의 기억이 머가 있겠어요 ;;)
화장실에선, 오로지 나 혼자만의 시간이 느껴지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냥 집에선 가족과 함께 있으니깐,
잘 모르겠는데 말이예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면
역시나 생각이 나는군요..
좋은 생각이든, 나쁜 생각이든 말이예요..
아,
정말 당분간은 화장실을 자제해야 할까봐요 ..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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