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니

(울집 앵무새이름)가 털이 많이 날린다는 이유로 뒷 베란다고 쫓겨났습니다.ㅠ

왕관 앵무새 이 종류는 정말
털이 많이 날리거든요-

어깨에 있거나 우리 손에 있을때도 몸을 간진다고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답니다.

뒷 베란다에 쫓겨나서도 아침에 일어나면 방에 데려오고, 우리가 집에 있을땐 집안에 데려다 놓아 별 상관은 없지만 ㅋㅋ

다도니는 과자를 무척이나 좋아한답니다. 과자를 주면 정신을 못차려요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과자를 먹고 난후에 입에 과자부스러기가 한긋 묻은 모습이랍니다. ㅋㅋ 저렇게 한 후에 우리 등에 올라와서는 옷에다가 과자를 털어버리는- 아주~영리한(?) 녀석이지요 ㅋ

다른 앵무새에 비해 너무나도 잘생긴 울집 다도니랍니다. ㅋㅋㅋㅋ

다도니 잘 생겼죠??ㅋㅋㅋ
반응형

+ Recent posts